12월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시은씨는 남편 박교영 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시은 가족은 이날 힐링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시은씨는 아들 딸, 남편과 힐링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남편은 시은씨를 위해 직접 불고기 요리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은 시은씨에게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시은씨는 요리하는 남편 모습을 본 후 "결혼 17년만에 요리 처음 해주는 거"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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