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을 이야기 하던 중 동건씨는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 결혼을 후회한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된 곡 하나를 소개했다.
동건씨는 책을 통해 바흐의 '아리오소'를 알게 됐다며 힐링 음악으로 즐겨 듣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소연이 "힐링 음악이면 고소영 씨와의 부부싸움 뒤에도 듣냐"고 묻자 동건씨는 "그렇다. 부부 싸움 후에도 듣곤 한다"고 말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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