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유천씨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소를 가지고 있어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유천씨는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eeing is Believing(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 5만 명이 넘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다. 지난 8월 부산국제광고제 Effectiveness(효과)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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