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자 농성촌' 광화문에서 주말 집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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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자 농성촌' 광화문에서 주말 집중집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2.12.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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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 피해 주민 등 '함께살자 농성촌' 주민들은 주말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긴급 집중집회를 열겠다고 21일 밝혔다.
ⓒ 데일리중앙
용산참사 피해 주민들과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 탈핵 마을 주민 등 '함께살자 농성촌' 주민들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긴급 집중집회를 연다.

이들은 "끝나지 않은 싸움, 우리가 끝내야 하는 싸움이기에 '함께 살자!'고 다시 외치고, 우리의 목소리를 (청와대와 박근혜 당선인에게) 들으라고 요구하는 긴급집중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살자 농성촌' 주민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다.

오후 2시에 열리는 본 집회에 앞서 사진전과 벼룩시장 등 사전 마당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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