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끝나지 않은 싸움, 우리가 끝내야 하는 싸움이기에 '함께 살자!'고 다시 외치고, 우리의 목소리를 (청와대와 박근혜 당선인에게) 들으라고 요구하는 긴급집중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살자 농성촌' 주민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다.
오후 2시에 열리는 본 집회에 앞서 사진전과 벼룩시장 등 사전 마당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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