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까지 새해 예산안 처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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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8일까지 새해 예산안 처리하기로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2.1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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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는 오는 27일 또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데일리중앙
여야가 오는 28일까지 새해 예산안 및 부수 법안 등을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에서 만나 이렇게 최종 합의했다고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여야는 27일 또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201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예산부수법안을 최종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신의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국민들께 약속드린 민생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야당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예산안 처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며 민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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