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 정우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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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정우성과 한솥밥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3.01.0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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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 '포스트 정우성' 기대만발

▲ 새해 1월부터 한솥밭을 먹게 된 배우 정우성씨와 최진혁씨(왼쪽부터). (사진=레드브릭하우스)
ⓒ 데일리중앙
배우 최진혁씨와 톱스타 정우성씨가 한솥밥을 먹는다. 

선 굵은 연기와 남자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진혁씨가 새해 1월, 정우성씨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것.

'레드브릭하우스'는 정우성씨와 그의 10년 지기 매니저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특히 '레드브릭하우스'가 영입한 첫 번째 남배우인 최진혁씨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포스트 정우성'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레드브릭하우스'의 최창규 대표이사는 8일 "최진혁은 선 굵은 연기와 남자다운 외모는 물론 186cm의 큰 키와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 배우로서 장점을 두루 갖춘 인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대표이사는 이어 "그 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다"며 "한 식구가 된 만큼 그가 가진 재능과 매력이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씨 또한 "롤 모델이자 존경하는 정우성 선배님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새해, 새로운 시작을 한만큼,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진혁씨는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KBS <내 사랑 금지옥엽>, MBC <파스타>,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내 딸 꽃님이>, 채널 A <판다양과 고슴도치>, 영화 <음치클리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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