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무한도전' 뱀파이어 대모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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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무한도전' 뱀파이어 대모로 깜짝 등장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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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부선씨가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뱀파이어 대모로 등장했다.
ⓒ 데일리중앙
배우 김부선씨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뱀파이어 대모로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뱀파이어 편에서는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로 변신한 김부선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이 나쁜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뱀파이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계에 숨어 살고 있는 뱀파이어를 잡으라는 미션을 받았다. 뱀파이어 헌터로 분한 멤버들은 먼저 서울 영등포시장에서 피순댓집을 운영 중인 니키타 여사를 찾아가라는 지령을 받았다.

영등포시장을 찾은 유재석·박명수·정형돈·길·하하·정준하·노홍철씨 등 일곱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니키타 여사'로 분한 바로 김부선씨.

얼굴에 피를 묻히고 특유의 서늘한 표정을 지으며 순대를 만들고 있는 김부선씨를 보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김부선씨는 또 상황극에 맞게 멤버들의 목덜미를 무는 광기어린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부선씨는 이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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