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 샘표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커플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끼리 함께 요리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스타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신애씨가 강사로 나선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연어 스테이크를 비롯해 마늘 새우를 곁들인 우동샐러드, 생딸기 초콜릿을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총 6커플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2월 5일까지 샘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정한 커플 사진과 함께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주면 된다고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커플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커플 쿠킹데이트 사진첩을 증정한다.
한편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로 친구, 가족,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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