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13사 8800만주가 2월중에 해제될 전망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6600만주(3사), 코스닥시장 2200만주(10사)가 이달 안에 매각제한이 풀릴 예정이다.
이 같은 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6500만주)에 비해 36.0% 증가했으며, 지난해 2월(4100만주)에 비해서는 114.2% 증가한 것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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