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르미 봉사단의 무료 급식 봉사는 2012년에 처음 시작되어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2년째 이어지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해 주택보증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급식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서울 노숙인시설협회' 쪽에 쌀 구매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규 사장은 "가족과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노숙인 분들의 자립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한다"며 "대한주택보증은 취약계층 자활과 따뜻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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