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에는 12월 결산법인 321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시장별로는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63개사, 씨제이오쇼핑 등 코스닥시장법인 158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4월 셋째 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약 5조311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약 4조7597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약 2714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1조2771억원) △SK텔레콤(6783억원) △SK이노베이션(2999억원) △우리금융지주(2015억원) △현대중공업(1900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씨제이오쇼핑(124억원) △파트론(116억원) △성우하이텍(100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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