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씨는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현준 씨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 씨는 흰 블라우스에 짙은 붉은색 치마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미모는 여전한 듯"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앞으로 활동 좀 해주세요ㅠㅠ"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신현준 씨은 지난 26일 12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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