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성우빌딩에서 '내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사장을 맡은 촤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장하성 소장,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 소설가 조정래, 백웅기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등이 이사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설가 조정래 씨는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었다
 

'내일'은 안철수 의원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정책적으로 떠받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