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상층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새벽에 중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도 비가 올 예정이다.
장마전선은 3일~4일에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느리게 내려갈 예정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2일 밤~3일 낮, 남부지방은 3일 밤~4일 오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2일 밤~3일 오전 서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며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다.
예상강수량(2일~4일)은 중부, 전라남북도, 경북북부,경상남북도 지역은 30~80mm, 동해안과 제주도는10~40mm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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