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0개사 1900만주가 8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200만주(4사), 코스닥시장 700만주(6사)이다.
8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9700만주)에 비해 80.1% 감소했으며 지난해 8월(1억1400만주)에 비해서는 83.1% 줄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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