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씨는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보영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용석 씨는 이보영 씨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아내가 날씬했을 때 이보영 씨와 닮았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2005년에 이보영 씨가 드라마 '어여쁜 당신'을 할 때 장인어른이 그 일일드라마를 매일 봤다. 일주일에 한 번씩 내게 전화해 '쟤는 우리 딸하고 정말 닮았다'고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의 과거 사진 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약간 닮았네" "잘 모르겠는데" "당찬 이미지가 보기 좋다"등의 의견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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