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디스패치는 아이유, 이현우 씨가 이날 새벽 서울 신사동 청담 시네시티 CGV 앞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당일 아침 SNS에서는 아이유와 이현우가 극장을 방문한 사진이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 의혹을 자아냈다
디스패치는 열애설이 제기된 후 바로 두 사람의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소속사는 아이유 이현우가 스태프와 함께 영화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오직 두 사람 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티켓을 끊을 때 사람들이 수군거리자 주변을 의식한 듯 신중하게 극장 밖을 나왔다"고 밝혔다. 때문에 스킨십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아이유, 이현우가 소속사 몰래 영화를 관람한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그동안 수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패턴과는 달랐다"며 "단언컨데 지금은 친구"라고 보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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