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항간의 잘못된 소문들 때문에 박한별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SBS '현장 21'에서 세븐의 안마방 출입이 보도됐다
관계자는 "박한별이 여전히 세븐 곁을 지키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있다"며 "논란 당시 침묵을 지킨 건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안양예고 동창생으로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결별설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해왔다.
박한별 씨 쪽은 류현진 야구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정말 근거없는 증권가 찌라시"라며 정면반박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신기한일" "정말 결혼까지?" "세븐 잘해라"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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