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씨가 화끈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중매 오디션 '너는 내 운명'이 8월3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미혼 연예인들의 배우자를 국민이 직접 나서서 찾아주는 '중매 오디션' 이다
첫 게스트는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인 가수 김완선 씨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 씨와의 만남을 꿈꾸는 12명의 남성 출연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김완선과 무려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연하남도 출연할 계획이다.
MC들은 연애 상대로 몇 살 차이까지 괜찮냐는 질문들을 던졌다. 김완선 씨는 "마돈나가 30년 연하를 만난다더라 그건 심한 것 같고, 연하면 저야 고맙죠"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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