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씨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에서 거만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특히 '주군의 태양' 7회, 8회분에서 달달한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내가 대리석으로 만든 방공호인줄 알아?"라고 거침없는 고백을 하는 것은 물론 "옆에서 나를 좀 지켜 줘"라며 거친 매력 속에 숨겨진 모습으로 보호본능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소간지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드라마 보는 시간만 기다려진다" "지섭씨 떄문에 행복해요"등의 시청소감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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