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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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 폭탄발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9.02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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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 씨
ⓒ 데일리중앙
배우 유아인 씨가 정유미 씨에 대한 애틋한 맘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김해숙 씨와 유아인, 김정태, 정유미, 김성오 씨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유아인 씨는 "정유미씨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 배우다. 정말 좋아한다. 내가 팬이기도 하다"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있고, 지금도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직도 정유미씨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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