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중앙
김재인 씨는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서 사진 도용 피해를 입은 사실과 자신을 둘러싼 안 좋은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인 양은 "SNS를 즐겨 한다"며 "내 사진이 조건만남, 애인대행부터 출장 안마까지 다양한 성인 사이트에서 도용되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이어 "사칭 도용을 줄이고 싶다. 아예 없애고 싶은데 아직까진 안 될 거 같다. 김재인이라는 이름보다 사칭 당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속상한 맘을 털어놨다.
김재인 씨는 "배우 P모군과 조건만남을 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며 "나는 조건만남녀도 애인대행녀도 아닌 김재인이다"고 일축했다.
이지연 기자 webm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