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다리털에 깜놀란 외국인이 놀라 건넨 외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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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다리털에 깜놀란 외국인이 놀라 건넨 외국어는?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3.09.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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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씨
ⓒ 데일리중앙
가수 광희 씨의 다리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음악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씨는 다리털 고민을 털어놨다.

같은 그룹 멤버 박형식 씨는 "광희가 바지를 벗었는데 안에 바지를 입고 있는 줄 알았다. 레깅스 입고 있는 줄 알았다"고 폭로해 폭소케했다.

지난 2010년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공개했던 영화관 숨겨진 얘기도 털어놨다.

"영화를 보러가 팔걸이에 팔을 걸쳤다가 옆 여자와 팔이 살짝 스쳤다”며 “그런데 그 여자가 깜짝 놀라며 ‘앗, 벌레야!’라고 소리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씨는 "외국에 나가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했는데 외국인이 내 다리를 본 후 'What the hell'이라며 놀라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a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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