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여서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새벽 항해를 위해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대충 손으로 머리를 빗으며 나갈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성규 씨는 거울을 보며 스킨, 로션부터 선크림까지 화장품을 꼼꼼히 챙겨 발라 피부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정겨운 씨는 배우임에도 "어제 세수했다"라고 당당히 세수조차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 씨는 피부관리에 무심한 정형돈 씨에게 "연예인은 BB크림 좀 바르시죠"라고 조언하며 직접 BB크림을 발라줬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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