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2세 계획 2년 후... 지금은 전성기 일하는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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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세 계획 2년 후... 지금은 전성기 일하는게 재밌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9.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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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혜 씨
ⓒ 데일리중앙
배우 한지혜(30)씨가 2세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 씨는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이자리서 "지금은 일을 더 하고 싶다. 2년 후에 슬슬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어 "일하는 게 재미있다 지금이 나의 전성기가 아닌가 싶다. 연기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돼 있고, 자신감도 차있다"고 연기에 대해 불붙은 애정을 고백했ㄷ.

특히 한지혜 ㅆ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 노력하면 노력하는 대로 되는 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준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한지혜 씨는 이번 작품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평소 집에서 같이 방송을 시청하면 내가 드라마의 시청자인 남편의 표정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다 간혹 낄낄거리며 웃을 때가 있는데 반효정 선생님이 나오는 부분을 특히 좋아한다. 바른 소리를 많이 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와는 웃음 포인트가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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