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방사능 목걸이 10억원으로 가격 올려... 목숨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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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방사능 목걸이 10억원으로 가격 올려... 목숨값"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9.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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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송호준 씨가"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했다"고 고백했다.

지난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세계 최초로개인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화제가 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 씨 가 출연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방사능목걸이는 사회에서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목걸이를 착용해 일종의 자살체험을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아마존닷컴에서 우라늄 원석을 35불에구매했다. 하지만 내가 판매할 때는 10억으로 올렸다"며 판매가를 정한 이유에 대해서"목숨값이라고 생각하고 매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호준은 "10억 이라는 판매가는 상징적이었던 것인데 계정이 정지당했다. 지금은 집에 있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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