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티아라 소연(26) 씨와 음악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30)씨가 핑크빛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연 씨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6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하더라 오래전부터 만났고, 1000일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연 씨와 오종혁 씨는 과거 2010년 방송 녹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이후 3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앞서 2011년에 오종혁 씨가 입대한 상황에서도 만남을 이어와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소속사 쪽과 지인들에겐 두 사람의 열애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듣고 우리도 놀랐다 개인 사생활 부분이라 소속사에서 크게 터치하지 않은 부분이다.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온 커플인만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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