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최진리)씨와 음악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최재호씨)가 핑크빛 아침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가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았다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이들은 주변 시선이 느껴질 땐 손을 놓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걷기도 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보는 이들이 늘자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택시를 타고 서둘러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씨는 "듬직하고 아빠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