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앞면과 뒷면에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요타폰이 다음 달 4일 공개되고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빗발치고 있다.
요타폰은 안드로이드OS를사용하며 고릴라글라스3를 사용하는 LCD디스플레이에 전자잉크를 사용한 단말기로 알려졌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수년간의 개발작업을 거친 요타폰이 다음 달 4일 모스크바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카메라모듈은 스크린 왼쪽 아래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가장 흥미로운 것은 접는 부분이다
배터리소모를 줄이기 위해 항상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도록 돼 있다.
요타디바이시스(YotaDevices)는 "12월초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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