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2PM 옥택연이 대구에서 군 입대 신체검사 재검 끝에 현역 판정을 얻어낸 뒤 환호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지난 2008년 허리 디스크 등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그는 "대한민국 사나이라면 당연히 군 복무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수 차례 디스크 보정 수술까지 받은 뒤 재검을 신청해 이날 현역 입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 씨는 현역 입대의 길을 확실히 열기 위해 지난 2010년 미국 영주권을 이미 포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현역 판정을 받기 위해 공익 판정 사유가 된 허리 디스크를 고치기 위해 2012년,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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