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100만 돌파 속도가 '변호인'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용의자'는 26일까지 100만721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용의자'는 개봉 3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용의자'는 개봉 첫 날 33만명을 불러모았다
이 작품은 이어 크리스마스 하루 50만명을 불러모으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공유 주연 '용의자'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북한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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