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600만명 가볍게 돌파... 흥행 돌풍 비결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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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600만명 가볍게 돌파... 흥행 돌풍 비결이 뭐길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1.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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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변호인'이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해 인기 돌풍을 불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변호인의 관람객수는 62만27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관객수는 635만95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 '용의자'는 26만7500여명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인 된다'가 각각 16만여명(누적관객수 32만6500여명), 11만8700여명(누적관객수 22만6100여명)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이 8만3200여명(누적관객수 54만15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변호인'은 양우석 감독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했다

이 작품은 1981년 제 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누리꾼들은 "흥행 인기 비결이 뭐길래" "대단" "보는데 눈물날 뻔"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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