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3'팀이 세 번째 여행지를 위해 사전 답사를 간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tvN 관계자는 9일 "1월 중순,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 등 제작진이 '꽃보다 할배' 세 번째 여행지의 사전 답사를 가는 것이 맞다"며 "하지만 정확한 답사 일정이나 여행지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는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유럽과 대만 등 해외를 다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