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비밀리에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는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휴 그랜트 씨는 앞서 2012년 9월 스웨던 TV 프로듀서인 안나 엘리자벳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안나 씨는 영국 웨스트 런던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살고 있다
그는 휴 그랜트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 그랜트 씨는 중국 출신 배우 팅란 홍 씨 사이에 딸 타비타(2살)와 아들 펠릭스(13개월)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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