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라니아 왕비가 페이스북에 아들 후세인 왕자를 걱정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라이나 왕비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후세인 왕자가 헬기 레펠(강하) 훈련을 하는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니아 왕비는 이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내 아이를 절대 설득할 수 없을 것 같다…네가 얼마나 훈련을 많이 했더라도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너를 보는 엄마는 절대 괜찮지 않을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육군 소위인 후세인 왕자가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장면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