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에서 '별그대'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국내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의 중국 반응이 폭발적인 것.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별그대'에서 각각 외계남 도민준과 푼수끼 넘치는 톱스타 천송이를 연기한 김수현, 전지현에 대한 패러디 그림과 사진, 팬아트가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1위 검색어다. 1위는 '도민준 살려줘'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중국에서 역시 '별그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팬들 역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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