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서울·경기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제 오전부터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현재 서울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65㎍으로 평소의 5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도 천안 238㎍, 전주 191, 춘천 190, 대구 136㎍ 등으로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나쁨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원인은 중국발 스모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오후 남부지방의 미세먼지부터 걷히기 시작하겠고, 모레는 중부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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