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서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부산과 울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14일 일본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7분께 일본 규슈 북부동쪽 58km 해역에서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히로시마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를 진앙으로 한 지진이었다
하지만 쓰나미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
일본 발송 JNN은 "이번 일본지진 발생 주변 지역에서 약 1주간 최대 규모 4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진은 일본을 넘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방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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