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 씨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쓰리고에서 열린 새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솔비라는 이름 대신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는 게 쉽지 않았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솔비라는 선입견을 깨고 조금 더 대중에 가깝게 다가가고 싶었다. 권지안으로 돌아왔다고 솔비라는 사람을 버린 게 아니다"라고 설명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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