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울루루 론지튜드 131 호텔, 영국 왕세손 부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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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울루루 론지튜드 131 호텔, 영국 왕세손 부부도 방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5.15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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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울루루 인근 론지튜드 131 텐트 호텔이 최근 인기폭풍을 실감하고 잇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은 지난 4월 이날 아내이자 왕세손비인 케이트 미들턴, 아들인 조지 왕자와 함께 호주를 찾았다.

이들이 호주에서 머문 호텔 중 하나는 호주의 상징이라 불리는 '7대 불가사의' 에어즈록(울루루) 인근에 있는 론지튜드 131로 알려졌다.

이 곳으 스위트 룸은 15개의 텐트로 이뤄졌다
 
스위트룸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호주 절경을 한껏 즐길 수 있다고
 
이 방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다.

특히 윌리엄 왕세손 일가가 론지튜드 131을 다녀간 이후 이곳은 인기가 치솟으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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