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면서 경남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문재인·정세균·정동영·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등 친노 진영 정치인과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길·안철수 대표는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후 곧장 경남 지역 각지로 흩어져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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