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순천에서 도주할 때 사용했던 은색 EF소나타(전남 32나6261) 차량에 대해 수배령을 내린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달 대균 씨가 사전답사를 위해 순천을 방문할 당시 사용한 벤틀리(47누1800)와 에쿠스(24다8281) 승용차도 수배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채널A'의 보도에 의하면 이중 EF소나타가 전주에서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해당 차량은 임대용 자동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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