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집 사진,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습에 놀란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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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집 사진,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습에 놀란 누리꾼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6.17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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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회장 집
ⓒ 데일리중앙
이건희 회장 집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15일 재벌닷컴에 의하면 30대 재벌그룹 총수 명의로 돼 있는 단독·공동주택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은 모두 1724억원으로 지난해 1572억원보다 9.7% 오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 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 등 주택 공시가격이 309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회장 집은 지난해 130억원이었으나 올해 149억원으로 14.6% 포인트 상승했다
 
그의 삼성동 단독주택과 서초동 공동주택의 공시지가도 각각 50억 800만원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이건희 집을 살펴보면 벽이 매우 높고, 거대한 외양을 자랑한다. 삼성가족 주택은 총 4채로 그 부지만 해도 엄청나다는 후문이다.

뒤를 이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집이 128억에서 올해 154억으로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이어 LS 그룹 구자열 회장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소재 주택이 89억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보유한 한남동 청운동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4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가회동 단독주택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가족이 보유한 성북동 주택 공시가격 또한 각각 74억으로 나타났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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