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이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허동준 위원장은 28년 간 동작구에 살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미해결 현안을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공로로 '국회의정·의회·군도서 부문-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이번에 수상한 것.
허 위원장은 "동작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를 지키며 동작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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