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서울시의원이 화제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과거 자신의 채권자인 60대 노인이 "빚을 갚지 않으면 낙선할 것이다"라고 협박하자 지인에게 그 노인을 살해할 것을 사주했다고.
김 씨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의원 되려고 청부살인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하고 있다.
한편 김 씨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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