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인사청문회에서는 장관 직무 능력 평가가 주를 이뤘다고.
특히 최근 벌어진 'GO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장병간의 사이가 좋지 못했던게 사건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계속해서 한 후보자의 도덕성 등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질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인사청문회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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