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유발하는 정크푸드에 물리는 이른바 '비만세'가 화제다.
최근 국회에서 '비만세'에 관한 법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져서다.
이 법안은 비만을 불러올 수 있는 정크푸드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회사들에게 새로운 세금을 매긴다는 내용을 담고있어 법안 통과시 해당 패스트푸드 회사에서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어느 공개석상에서 "흡연에 이어 비만에 대해 쳬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해, 패스트푸드 회사에 국민 진료비 상승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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