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감독 심판폭행에 거친 욕설까지? 어쩌다 이렇게까지
상태바
정재근감독 심판폭행에 거친 욕설까지? 어쩌다 이렇게까지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4.07.10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근 연세대 감독이 농구장에서 심판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질러 경악케했다.

10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CC와 함께하는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에서 고려대는 연세대와 연장 접전 끝에 87-80으로 누르고 우승을 했다.

정재근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파울을 범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

정재근 감독은 분노해 심판을 불러세우고 코트로 난입해 심판을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다른 심판에게는 박치기를 시도해 그대로 퇴장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근 감독은 이후 심판에게 "이리 와봐, XX야"라고 욕설을 퍼부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