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기관인 통일준비위원회가 설치된다.
청와대 측 관계자는 오늘 "통일준비위원회 위원 구성 등이 금주 중에 있을것 같다. 위원회는 조속히 출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준비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정부측과 민간측이 합동으로 위원을 구성한다.
한편 이 위원회는 당초 지난 4월 출범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됐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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