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어난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단장이 보직해임됐다.
국방부 측은 오늘 "해당 사건의 원인이 개인과 부대 모두에게 있지만, 전반적인 지휘와 감독 등이 소홀했다는 점을 확인해 국방부 규칙 등에 의해 사단장과 해당 지휘관 등을 보직해임 했다"고 밝혔다.
보직해임은 군에서 맡고 있는 직위를 상실하게 되는 징계 절차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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